한화그룹이 천안함 사건 5주기를 앞둔 오늘(18일) 대전사업장에서 이미 입사한 13명과 입사 예정인 1명을 포함한 46용사의 유가족을 초청해 5주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심경섭 한화대표가 대독한 격려편지에서 "천안함 유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과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순국한 용사들이 조국을 지킨 것처럼 앞으로 자신은 남은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취업한 유가족들은 국립대전현창원을 방문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 회장은 당시 사고 이후 방위산업체를 경영하는 그룹으로서 물질적 지원보다는 항구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라고 실무진에 지시했으며 2010년부터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심경섭 한화대표가 대독한 격려편지에서 "천안함 유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과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순국한 용사들이 조국을 지킨 것처럼 앞으로 자신은 남은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취업한 유가족들은 국립대전현창원을 방문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 회장은 당시 사고 이후 방위산업체를 경영하는 그룹으로서 물질적 지원보다는 항구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라고 실무진에 지시했으며 2010년부터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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