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CF는 요리사가 제주도 농장에서 구한 흑우와 농부와 함께 지리산에서 채취한 꽃송이버섯, 그리고 어부와 남해에서 낚시한 볼락의 신선함을 셰프컬렉션의 미세 정온 기술로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셰프컬렉션과 일반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 변화 차이를 그래프로 형상화했다. 산지에서 갓 따온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영상이다.
2015년형 셰프컬렉션은 지난 2월 출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하는 것만큼 그 신선함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미세 정온 유지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셰프컬렉션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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