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설비투자 증가세가 둔화한 반면 증권 형태의 투자자산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조업의 총자산 가운데 유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9월말 43.59%였지만 올 3월말에는 39.53%를 기록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주식과 장기대여금 등으로 구성되는 투자자산의 비중은 계속 커져 투자자산이 제조업의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9월말 18.99%에서 올 3월말에는 23.0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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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제조업의 총자산 가운데 유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9월말 43.59%였지만 올 3월말에는 39.53%를 기록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주식과 장기대여금 등으로 구성되는 투자자산의 비중은 계속 커져 투자자산이 제조업의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9월말 18.99%에서 올 3월말에는 23.0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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