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9900원짜리 바지를 9900원에 팝니다'
신성통상이 만드는 토종 SPA브랜드 탑텐이 오는 3월1일 삼일절을 맞아 국내 브랜드를 애용하자는 취지에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부터 3월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선 탑텐의 2만9900원 치노 팬츠를 99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탑텐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치노 팬츠는 네이비,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이 스마트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주름이 가지 않는 링클프리 특수 가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있다. 행사는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www.topten10.co.kr)에서 진행된다.
이상원 탑텐 마케팅팀 과장은 "탑텐은 국내 SPA브랜드의 탑(TOP)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3.1절을 맞아 국내 브랜드를 애용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3.1절뿐 아니라 현충일과 광복절, 독도의 날 등 다른 국경일에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하기 위해 의미있는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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