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전문점 강강술래가 가정 간편식 신제품으로 갈비탕과 육개장을 24일 새로 내놨다. 신상품 ‘늘봄 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인삼과 홍삼을 넣어 맑고 진한 갈비탕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늘봄 육개장’은 얼큰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고기 함량이 10%로 푸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알맞다.
신상품 2종 모두 레토르트(무균 충전 포장) 방식을 적용해 상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갈비탕(500g) 7700원, 육개장(500g) 5300원이다.
강강술래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전국 강강술래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에서 갈비탕과 육개장 선물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전화 주문(080-925-9292)도 가능하다.
지난 2011년 한우사골곰탕을 출시하며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강강술래는 갈비맛 쇠고기 육포, 칠칠 한우 떡갈비, 흑임자 한돈 너비아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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