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면 경제손실이 연간 4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유통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숭실대 안승호 교수는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할 경우 GDP의 0.5%에 달하는 손실을 입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반사 이득이 예상되는 슈퍼마켓과 구멍가게 등의 매출 증가는 소매업 총매출의 1%인 1조5천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유통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숭실대 안승호 교수는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할 경우 GDP의 0.5%에 달하는 손실을 입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반사 이득이 예상되는 슈퍼마켓과 구멍가게 등의 매출 증가는 소매업 총매출의 1%인 1조5천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