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조선, 기계, 건설 등 기존 주도주들이 이미 거품 단계에 진입했다며 올 3분기에는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동부증권은 올 하반기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보며 국내 금리 상승과 미국 기업 이익 증가율의 둔화, 중국 증시의 과열에 따른 우려도 제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 1,750선 이상에서는 주식 비중 축소 전략을 동부증권은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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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올 하반기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보며 국내 금리 상승과 미국 기업 이익 증가율의 둔화, 중국 증시의 과열에 따른 우려도 제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 1,750선 이상에서는 주식 비중 축소 전략을 동부증권은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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