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증권사의 신용융자 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것과 관련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신용융자 실태를 점검중이라면서 신용융자 잔액은 1월말 4천700억원에서 지금은 4조8천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시가총액과 대비할 때 미국은 0.97%, 일본은 0.91%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0.5% 수준으로 그렇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주가수준에 대해서는 2003년 이후 180% 정도 오른 것으로 같은 기간 인도는 330%, 중국은 177% 증가했으며 미국이나 영국은 70~80%, 일본은 108%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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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증권사의 신용융자 실태를 점검중이라면서 신용융자 잔액은 1월말 4천700억원에서 지금은 4조8천억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시가총액과 대비할 때 미국은 0.97%, 일본은 0.91%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0.5% 수준으로 그렇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주가수준에 대해서는 2003년 이후 180% 정도 오른 것으로 같은 기간 인도는 330%, 중국은 177% 증가했으며 미국이나 영국은 70~80%, 일본은 108%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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