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29일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고 내달 2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과일 에이드 음료인 핑크 레모네이드도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재판매한다. 또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을 정상가인 3900원에서 2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통새우가 가득한 새우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한 제품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선보이고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 할인 행사도 진행하게 됐다”며 "통새우의 맛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5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900원이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 단품의 정상 가격은 3900원, 세트 메뉴는 55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이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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