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3월 2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이 노선에서 매일 1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오사카는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후쿠오카에 이은 진에어의 5번째 일본 취항지다.
진에어는 신규취항을 기념해 16일부터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인천∼오사카 특가 항공권을 왕복 기준 14만5900원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