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첫 소형 SUV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지난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에 인수합병된 후 처음 보이는 신차입니다.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확대되는 고성능·고연비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소형 SUV를 출시해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마힌드라와 인수합병된 후 회사의 명운을 걸고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라며 "쌍용차 경영정상화 뿐 아니라 향후 중장기 발전 전략 달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볼리 가격은 모델과 옵션에 따라 1천635만 원에서 2천347만까지 책정돼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jung@gmail.com ]
티볼리는 쌍용차가 지난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에 인수합병된 후 처음 보이는 신차입니다.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확대되는 고성능·고연비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소형 SUV를 출시해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마힌드라와 인수합병된 후 회사의 명운을 걸고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라며 "쌍용차 경영정상화 뿐 아니라 향후 중장기 발전 전략 달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볼리 가격은 모델과 옵션에 따라 1천635만 원에서 2천347만까지 책정돼 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jung@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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