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될 피아트 ‘친퀘첸토X(500X)’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국제오터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500X는 500을 기반으로 만든 도심형 크로스오버차량이다. 9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도심형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실용성, 안정성, 연비효율성을 갖췄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친퀘첸토X는 아웃도어용, 출퇴근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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