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다음달 30일 워싱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합의문에 공식 서명할 것이라고 미 무역대표부(USTR)가 밝혔습니다.
숀 스파이서 미 무역대표부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규상 6월 30일까지 한미FTA 합의문에 대한 서명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는 6월 20일 한미 FTA가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30일 서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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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파이서 미 무역대표부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규상 6월 30일까지 한미FTA 합의문에 대한 서명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는 6월 20일 한미 FTA가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30일 서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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