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면서 차량이 멈추는 결함이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체들이 결함을 인정하고 교환이나 환불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동차 시동 꺼짐으로 신고된 민원은 70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체별로는 기아자동차가 24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 한국GM자동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하지만, 제조업체들이 결함을 인정하고 교환이나 환불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동차 시동 꺼짐으로 신고된 민원은 70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체별로는 기아자동차가 24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 한국GM자동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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