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200억원 투자 발표 페녹스VC 대표 아니스, "스타트업 성공학" 발간
미국, 이스라엘, 유럽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스타트업 붐이 일고있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정부가 중점과제인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활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 벤처 전문가가 "스타트업 성공학"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미국 실리콘밸리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C) 아니스 우자만(Anis Uzzaman) 대표가 한국 벤처사업가인 유석호 대표(페녹스VC 한국지사장)와 함께 "스타트업 성공학"이라는 한글판 책을 국내 첫 출간하고, 8일 오전10시 서울 삼성동 현대타워 7층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출판을 기념해 직접 스타트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저자 아니스 우자만 대표와 유석호 대표는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실리콘밸리의 트렌드를 전달하며, 한국 스타트업의 신생태계 조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및 국내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실리콘밸리의 최신 정보를 얻었다.
(주)민음인에서 출간된 "스타트업 성공학"은 실리콘밸리 성공모델에 비춰 스타트업 창업의 핵심적인 6단계를 실사례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사례와 함께 마케팅솔루션 ‘마이링커’를 상장했던 한국 벤처사업가인 유석호 대표가 한국 성공사례와 특허절차 등 우리 실정에 맞는 날카로운 조언을 기술해 스타트업들에게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팀 구축에서부터 제품개발, 특허, 마케팅, 자금조달, 출구전략까지 여섯 가지 필수 테마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서 글로벌 스타트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성공학" 공동저자인 페녹스VC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IBM에서 사업개발관리자로 지낸 경험 및 다수의 기업인수합병 성공 경력을 토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페녹스VC를 설립했다.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전세계 35개 이상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하며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아니스 우자만이 대표로 있는 페녹스VC는 지난 11월 한국에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발표를 하고, 한국지사를 세우는 등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이 책의 저자인 아니스 우자만은 “미국 시장은 일반적으로 기업매각이라는 출구도달을 성공함으로써 상당한 자금을 손에 쥔 후 그 자금을 활용해 또 다른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비해 한국은 기업매각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한다”며, ”한국 창업가들이 정서적으로 자신의 스타트업에서 자유로워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공동저자인 유석호 대표는 중국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후 20년이상 벤처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여러 번의 창업과 M&A, 상장경험을 통해 스타트업 M&A, R&D, 특허, 미주지역 네트워크연결 등과 관련된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죽어도 성공하기”, ”꼬리가 개를 흔든다”를 저술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간된 “스타트업 성공학”은 ‘팀 구축에서 출구전략’까지 실리콘밸리 성공모델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사업계획의 프레임을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바이블로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이스라엘, 유럽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스타트업 붐이 일고있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정부가 중점과제인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활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 벤처 전문가가 "스타트업 성공학"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미국 실리콘밸리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C) 아니스 우자만(Anis Uzzaman) 대표가 한국 벤처사업가인 유석호 대표(페녹스VC 한국지사장)와 함께 "스타트업 성공학"이라는 한글판 책을 국내 첫 출간하고, 8일 오전10시 서울 삼성동 현대타워 7층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출판을 기념해 직접 스타트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저자 아니스 우자만 대표와 유석호 대표는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실리콘밸리의 트렌드를 전달하며, 한국 스타트업의 신생태계 조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및 국내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실리콘밸리의 최신 정보를 얻었다.
(주)민음인에서 출간된 "스타트업 성공학"은 실리콘밸리 성공모델에 비춰 스타트업 창업의 핵심적인 6단계를 실사례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사례와 함께 마케팅솔루션 ‘마이링커’를 상장했던 한국 벤처사업가인 유석호 대표가 한국 성공사례와 특허절차 등 우리 실정에 맞는 날카로운 조언을 기술해 스타트업들에게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팀 구축에서부터 제품개발, 특허, 마케팅, 자금조달, 출구전략까지 여섯 가지 필수 테마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서 글로벌 스타트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성공학" 공동저자인 페녹스VC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IBM에서 사업개발관리자로 지낸 경험 및 다수의 기업인수합병 성공 경력을 토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페녹스VC를 설립했다.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전세계 35개 이상 스타트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하며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아니스 우자만이 대표로 있는 페녹스VC는 지난 11월 한국에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발표를 하고, 한국지사를 세우는 등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이 책의 저자인 아니스 우자만은 “미국 시장은 일반적으로 기업매각이라는 출구도달을 성공함으로써 상당한 자금을 손에 쥔 후 그 자금을 활용해 또 다른 스타트업을 창업하는데 비해 한국은 기업매각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한다”며, ”한국 창업가들이 정서적으로 자신의 스타트업에서 자유로워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공동저자인 유석호 대표는 중국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후 20년이상 벤처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여러 번의 창업과 M&A, 상장경험을 통해 스타트업 M&A, R&D, 특허, 미주지역 네트워크연결 등과 관련된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죽어도 성공하기”, ”꼬리가 개를 흔든다”를 저술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간된 “스타트업 성공학”은 ‘팀 구축에서 출구전략’까지 실리콘밸리 성공모델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사업계획의 프레임을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바이블로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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