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 TV 방송사인 티브로드가 ‘본능속도 캠페인’으로 오는 3일(수)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광고와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본능속도 캠페인’은 기가급 인터넷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 권역 상용화한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입니다.
지난 8월 다양한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티브로드는 본광고 ‘컴퓨터는 죄가 없다 인터넷을 바꿔라’와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를 통해 젊은 층의 공감을 끌어내는 등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펼쳐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향으로 티브로드의 9월과 10월 온라인 브랜드 클릭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8% 증가했고, 본능속도 온라인 광고 누적 조회수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티브로드 김형준 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는 국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이번 수상을 거울삼아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의 생활에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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