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전력수요가 사상 처음으로 6천만㎾를 넘어 최고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전력은 올해 여름 전력 최대수요점은 6천150만㎾선으로 처음으로 6천만㎾선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요규모는 지난해 최고점이자 이전 최고점이었던 5천899만㎾보다 4.3%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따라 한전은 전력수요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자율절전이나 고효율 전력기기 보급 등을 통해 피크점 도달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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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올해 여름 전력 최대수요점은 6천150만㎾선으로 처음으로 6천만㎾선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요규모는 지난해 최고점이자 이전 최고점이었던 5천899만㎾보다 4.3%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따라 한전은 전력수요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자율절전이나 고효율 전력기기 보급 등을 통해 피크점 도달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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