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연구기관이던 방사선보건연구원을 방사선보건원으로 개편하고 비상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선보건원은 원전 한 기당 전문의 1명과 간호사·응급구조사 등 6명의 인력을 배치해 비상시 초기 대응을 담당하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원전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맡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3천3백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원전 종사자 1천 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협력사의 모든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건강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방사선보건원은 원전 한 기당 전문의 1명과 간호사·응급구조사 등 6명의 인력을 배치해 비상시 초기 대응을 담당하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원전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맡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3천3백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원전 종사자 1천 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협력사의 모든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건강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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