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달라라 미국 국제금융연구소 IIF 소장은 한국이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금융노동시장의 개방폭을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달라라 소장은 오늘(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정부가 몇년동안 금융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노사문제가 금융허브를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싱가포르의 경우, 한국보다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아시아 금융 허브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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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라 소장은 오늘(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정부가 몇년동안 금융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노사문제가 금융허브를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싱가포르의 경우, 한국보다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아시아 금융 허브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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