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UBS와 벌여온 대한투신운용 매각협상이 마무리 돼, UBS의 한국 진출이 성사됐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한투자증권이 보유중인 대투운용 지분의 51%를 UBS에 천8백억원에 넘기기로 하고, 오는 11일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투운용은 다음달 중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받는대로 하나UBS자산운용으로 재출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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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대한투자증권이 보유중인 대투운용 지분의 51%를 UBS에 천8백억원에 넘기기로 하고, 오는 11일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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