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는 부산지방법원에 동원개발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측은 "독립적인 감사 선임을 위해 동원개발에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 주총 소집 허가신청을 제기했다"며 "법원 결정이 날 때까지 2~3개월 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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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측은 "독립적인 감사 선임을 위해 동원개발에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 주총 소집 허가신청을 제기했다"며 "법원 결정이 날 때까지 2~3개월 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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