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미국산 쇠고기와 농산물이 수입되면 구입하겠다는 소비자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순영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연구팀장이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에 대한 소비자 의식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 쇠고기를 구입하겠다는 소비자는 전체의 55.8%를 차지했습니다.
또 FTA가 발효되면 선택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다양해져 생활에 이익이 될 것이라는 소비자가 56.6%로 절반을 넘는 등 FTA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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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영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연구팀장이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에 대한 소비자 의식을 조사한 결과 수입산 쇠고기를 구입하겠다는 소비자는 전체의 55.8%를 차지했습니다.
또 FTA가 발효되면 선택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다양해져 생활에 이익이 될 것이라는 소비자가 56.6%로 절반을 넘는 등 FTA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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