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월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권 등 인기지역의 주택거래신고 건수가 예년의 3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집값 상승폭이 컸던 과천시와 강남구는 올해 거래량이 예년의 5-10%선에 그쳐 거래침체가 극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돈줄이 막히고, 분양가 상한제 도입 등의 여파로 주택 가격이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매수자들이 주택 구입을 꺼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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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집값 상승폭이 컸던 과천시와 강남구는 올해 거래량이 예년의 5-10%선에 그쳐 거래침체가 극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돈줄이 막히고, 분양가 상한제 도입 등의 여파로 주택 가격이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매수자들이 주택 구입을 꺼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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