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10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하고, 바자회에 참석해 저소득 장애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눈 바자회'에 참가해 물품기증 및 의료비를 지원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매년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에 취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저소득층 아동의 아토피 치료비 지원, 결식아동·독거노인 도시락세트지원 등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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