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의혹 파문에 휩쌓인 대한의사협회가 김성덕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장동익 전 회장이 어제 로비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에 따라 김성덕 대행이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행은 첫 직원조회에서 추락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검찰 수사를 받는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즉시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익 전 회장이 어제 로비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함에 따라 김성덕 대행이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행은 첫 직원조회에서 추락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검찰 수사를 받는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즉시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