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제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출시하고 다고 26일 밝혔다.
위메프는 단독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7일 간 기획전을 열고 총 50여종의 주얼리 제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에는 신상품뿐 아니라 주얼리 화보에 사용된 베스트 상품이 포함됐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한여름 목걸이'로 유명해진 안나P컬렉션 목걸이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333쿠폰'을 적용할 경우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3만원 이상 5000원·5만원 이상 1만원·3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위메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톤헨지 실버 귀걸이·목걸이·반지 세트는 정상가 15만7000원에서 72% 할인된 4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 적용 시 3만9000원까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실버 귀걸이와 목걸이는 각각 3만4000원과 2만9000원이다.
스톤헨지 모델 신민아가 착용해 일명 '신민아 이어커프'로 알려진 제품은 정상가 15만8000원에서 쿠폰 적용 시 12만4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안나P컬렉션 목걸이도 31만1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톤헨지 주얼리를 단독 기획 특가로 단 일주일만 선보이는 파격적인 기회"라며 "보다 많은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많이 입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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