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상록회가 선정하는 '인간상록수'에 추대됐습니다.
한국상록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1회 추대식을 열고 이중근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40년간 임대주택 건설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국내뿐 아니라 아·태 지역 14개 국가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인간상록수 추대식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온 사회 원로를 선정해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1986년 윤일선 서울대 초대 총장을 시작으로 모두 41명이 추대됐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한국상록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1회 추대식을 열고 이중근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40년간 임대주택 건설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국내뿐 아니라 아·태 지역 14개 국가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인간상록수 추대식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온 사회 원로를 선정해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1986년 윤일선 서울대 초대 총장을 시작으로 모두 41명이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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