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간 마찰이 장기간 빚어졌던 코오롱의 노사가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코오롱 노사는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개최한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노사 상생동행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배영호 사장과 김홍열 노조 위원장이 공동 서명한 노사 상생 선언문은 근로자가 항구적 무분규 사업장을 만들고 경영자가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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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노사는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개최한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노사 상생동행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배영호 사장과 김홍열 노조 위원장이 공동 서명한 노사 상생 선언문은 근로자가 항구적 무분규 사업장을 만들고 경영자가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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