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9일부터 펼쳐질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편의점으로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4일 오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대회 기간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과 체조 경기가 열리는 남동체육관, 문학박태환수영장 등에 임시 편의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 선수들과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들을 매장 점원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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