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미얀마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현지법인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미얀마의 재무부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나 마아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해외 서민금융기관으로, 교외 지역 농민과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파이낸스(건당 50만원 미만) 전문 회사입니다.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은 "앞으로 미얀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행복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참된 서민 금융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번 출범식에는 미얀마의 재무부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나 마아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해외 서민금융기관으로, 교외 지역 농민과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파이낸스(건당 50만원 미만) 전문 회사입니다.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은 "앞으로 미얀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행복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참된 서민 금융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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