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가 발주한 6억2천400만달러 규모의 원유집하시설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금액은 우리돈으로 약 6천억 규모로, SK건설은 쿠웨이트시티 북쪽 50km에 위치한 사브리야 지역에 이라크전 당시 전소된 원유집하시설을 신설하는 공사를 맡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며,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6만5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하
게 됩니다.
SK건설측은 이번 공사 외에도 최근 3년간 쿠웨이트 지역에서만 2조 4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확보하게 돼 중동지역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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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금액은 우리돈으로 약 6천억 규모로, SK건설은 쿠웨이트시티 북쪽 50km에 위치한 사브리야 지역에 이라크전 당시 전소된 원유집하시설을 신설하는 공사를 맡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며,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6만5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하
게 됩니다.
SK건설측은 이번 공사 외에도 최근 3년간 쿠웨이트 지역에서만 2조 4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확보하게 돼 중동지역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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