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23일)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와 관련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검사 대상 3마리 중 1마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4월 21일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으로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3년3개월 만입니다.
경상북도는 어제(23일)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와 관련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검사 대상 3마리 중 1마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4월 21일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으로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3년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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