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명품배우 다니엘 헤니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달콤커피는 지난해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선정하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달콤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주력했다.
올해는 다니엘 헤니가 발랄하고 유니크한 컨셉으로 지난해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커피 마니아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다니엘 헤니의 캐주얼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www.dalkomm.com)도 새로운 이미지로 개편하면서 홈페이지속 '다니엘 헤니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변신한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를 캡쳐하거나 촬영하여 달콤커피 페이스북(www.facebook.com/dalkommcoffee)에 올리고 리뉴얼된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젠하이져 헤드폰'과 '뮤지컬 시카고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각종 소셜 기능과 연동되고 브라우저 제약없이 다양한 구현이 가능하며, 해상도에 맞게 적절한 크기로 변환되는 등 반응형 웹으로 설계되어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 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