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스티커' 요일제 차량 혜택 폐지

올 7월부터 서울에서 전자태그가 아닌 종이스티커 방식으로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승용차 요일제를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하기 위해 스티커 참여 차량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를 7월부터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요일제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과 정기권 우선 배정 그리고 거주자 우선주차제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