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신임 대표로 박원기 전 NBP IT서비스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박 신임 대표는 네이버와 NBP가 분할합병되는 과정에서 지난달 3일 사임한 최휘영 네이버 경영고문의 뒤를 이어 NBP를 이끌 예정입니다.
박 대표는 IBM테크놀로지서비스 ITD(Integrated Technology Delivery) 총괄전무를 지낸 후 2009년 네이버에 합류한 IT인프라 전문가로 네이버 합류 이후 IT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네이버의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각' 설립을 담당하는 등 네이버 IT인프라 서비스를 총괄해왔습니다.
한편 이날부터 NBP의 기존 사업부문 중 IT인프라서비스 부문을 제외한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은 네이버로 합병됩니다.
NBP는 IT인프라서비스에 집중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박 신임 대표는 네이버와 NBP가 분할합병되는 과정에서 지난달 3일 사임한 최휘영 네이버 경영고문의 뒤를 이어 NBP를 이끌 예정입니다.
박 대표는 IBM테크놀로지서비스 ITD(Integrated Technology Delivery) 총괄전무를 지낸 후 2009년 네이버에 합류한 IT인프라 전문가로 네이버 합류 이후 IT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네이버의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각' 설립을 담당하는 등 네이버 IT인프라 서비스를 총괄해왔습니다.
한편 이날부터 NBP의 기존 사업부문 중 IT인프라서비스 부문을 제외한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은 네이버로 합병됩니다.
NBP는 IT인프라서비스에 집중해 국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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