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자동차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충돌 테스트를 통해 안전 등급을 매겨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4월부터 저속충돌 시험을 거쳐 11단계의 등급을 매겨 보험료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도가 높은 모델은 보험료가 최대 10%까지 인하되는 반면, 안전도가 낮으면 10% 많은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안전도 평가 결과가 나쁘며 자동차 판매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제조사들도 차를 튼튼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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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내년 4월부터 저속충돌 시험을 거쳐 11단계의 등급을 매겨 보험료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도가 높은 모델은 보험료가 최대 10%까지 인하되는 반면, 안전도가 낮으면 10% 많은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안전도 평가 결과가 나쁘며 자동차 판매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제조사들도 차를 튼튼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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