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은 약 11개월이 지나서야 첫 정규직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난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1천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구직기간은 10-15개월이 37.1%로 가장 많았으며, 3개월 미만 18.5%, 3-6개월 14.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한 경로는 공개채용이 34.6%로 가장 많았고, 수시채용과 친인척ㆍ지인 소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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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난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1천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구직기간은 10-15개월이 37.1%로 가장 많았으며, 3개월 미만 18.5%, 3-6개월 14.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한 경로는 공개채용이 34.6%로 가장 많았고, 수시채용과 친인척ㆍ지인 소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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