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풀HD PDP TV '깐느'를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깐느'를 1백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PDP TV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풀HD PDP TV '깐느'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더 깊어진 색감과 함께 명암비를 업계 최고 수준인 1만5천대 1로 개선해 화질이 더욱 선명해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삼성SDI와 공동으로 개발한 '내추럴 트루 컬러' 기술을 채용해 PDP의 색상 표현력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 : 박찬호 / 삼성전자 PDP제품전략그룹장
-"명암비와 색 재현력, 동영상 재현력 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시청자들이 영화 화면을 감독이 원래 의도했던대로 즐길 수 있는 화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TV 인증을 받아 헤드셋이나 포토 프린터 등 주변기기와 무선 호환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깐느를 42인치와 50인치, 63인치 등 3가지 크기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깐느영화제 초청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 1백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삼성전자는 LCD TV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2007년형 '보르도'에 이어 PDP TV '깐느'로 시장몰이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가 보르도와 깐느를 내세운 투톱전략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세계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는 올해 '깐느'를 1백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PDP TV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풀HD PDP TV '깐느'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더 깊어진 색감과 함께 명암비를 업계 최고 수준인 1만5천대 1로 개선해 화질이 더욱 선명해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삼성SDI와 공동으로 개발한 '내추럴 트루 컬러' 기술을 채용해 PDP의 색상 표현력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 : 박찬호 / 삼성전자 PDP제품전략그룹장
-"명암비와 색 재현력, 동영상 재현력 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시청자들이 영화 화면을 감독이 원래 의도했던대로 즐길 수 있는 화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TV 인증을 받아 헤드셋이나 포토 프린터 등 주변기기와 무선 호환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깐느를 42인치와 50인치, 63인치 등 3가지 크기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깐느영화제 초청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 1백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삼성전자는 LCD TV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2007년형 '보르도'에 이어 PDP TV '깐느'로 시장몰이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가 보르도와 깐느를 내세운 투톱전략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세계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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