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벼 재배면적이 해마다 줄어 10여년 뒤인 2015년엔 지난해에 비해 25만㏊ 정도가 준 70만㏊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벼 재배면적은 정부승인 통계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1987년 126만2천㏊에서 지난해 95만5천㏊로 줄어 20여년 동안 30만㏊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승인 통계가 시작되기 전인 1952년 81만4천㏊ 이후 최저 수치로 이같은 재배면적 감소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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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벼 재배면적은 정부승인 통계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1987년 126만2천㏊에서 지난해 95만5천㏊로 줄어 20여년 동안 30만㏊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승인 통계가 시작되기 전인 1952년 81만4천㏊ 이후 최저 수치로 이같은 재배면적 감소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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