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카드깡'으로 불리는 신용카드 불법할인이 지난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6개 전업 카드사와 국민, 외환은행 카드깡 가맹점에 대한 제재건수가 5만3천건으로 2005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에 대한 제재도 2005년 11만6천명이 제재를 받았던 것에 비해 지난해 6만9천명으로 줄어드는 등 40%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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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6개 전업 카드사와 국민, 외환은행 카드깡 가맹점에 대한 제재건수가 5만3천건으로 2005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에 대한 제재도 2005년 11만6천명이 제재를 받았던 것에 비해 지난해 6만9천명으로 줄어드는 등 40%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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