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한 주요 유종들이 미국의 재고 감소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51달러 오른 55.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선물 유가도 전날보다 88센트 상승한 배럴당 60.95달러,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 역시 1.27달러 뛴 배럴당 60.62달러에 각각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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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51달러 오른 55.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선물 유가도 전날보다 88센트 상승한 배럴당 60.95달러,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 역시 1.27달러 뛴 배럴당 60.62달러에 각각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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