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해외증권 발행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에서 관련 규제를 강화한 이후 코스닥 기업들의 해외 전환사채 CB와 신주 인수권부 사채 BW 발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금감위가 해외증권 발행 규제를 강화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사들의 해외 CB와 BW 발행 공시 건수는 모두 15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50건에 비해 70% 급감했습니다.
조달 자금 규모도 천260억원으로 1년 전의 3천454억원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금감위가 해외증권 발행 규제를 강화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사들의 해외 CB와 BW 발행 공시 건수는 모두 15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50건에 비해 70% 급감했습니다.
조달 자금 규모도 천260억원으로 1년 전의 3천454억원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