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에 대비해 내일(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홍콩에 20명의 어업인 현지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조사단은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홍콩 타이윤 재래시장, 애딘버 국제 수산도매시장, 베이징 수산가공식품박람회 등을 방문해 중국의 수산물 유통·가공 실태 전반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1차 조사단을 시작으로 유통·가공, 어선어업, 내수면어업, 양식어업 등 4개 분야에 각각 20명씩, 총 80명의 조사단을 파견해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의 현지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게 할 계획입니다.
조사단은 지자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어업인 단체장 위주로 구성하고 민간 전문가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조사단은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홍콩 타이윤 재래시장, 애딘버 국제 수산도매시장, 베이징 수산가공식품박람회 등을 방문해 중국의 수산물 유통·가공 실태 전반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1차 조사단을 시작으로 유통·가공, 어선어업, 내수면어업, 양식어업 등 4개 분야에 각각 20명씩, 총 80명의 조사단을 파견해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의 현지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게 할 계획입니다.
조사단은 지자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어업인 단체장 위주로 구성하고 민간 전문가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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