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분동 교정 자동화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장비는 제품 고유의 질량을 측정하는 데 쓰이는 '분동'이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는지를 검증하는 기기입니다.
KTL은 총 4년간 4억원을 투입해 장비 개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측정 정밀도를 5%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교정작업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KTL은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 장비는 제품 고유의 질량을 측정하는 데 쓰이는 '분동'이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는지를 검증하는 기기입니다.
KTL은 총 4년간 4억원을 투입해 장비 개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측정 정밀도를 5%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교정작업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KTL은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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