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 오후 서울과 인천지역의 의사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의사협회 명예회장과 고문단을 비롯한 의료계 원로들이 의료법 무효를 주장하며 강경투쟁 방침을 밝혔습니다.
권이혁 전 보사부장관, 백낙환 인제대 이사장, 허갑범 전 대통령 주치의 등 의협 명예회장 등 38명은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의료법 개정안은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9만여 전 의사회원들이 의협을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의료법 개정시안 전면무효화 투쟁'에 총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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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혁 전 보사부장관, 백낙환 인제대 이사장, 허갑범 전 대통령 주치의 등 의협 명예회장 등 38명은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의료법 개정안은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9만여 전 의사회원들이 의협을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의료법 개정시안 전면무효화 투쟁'에 총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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