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제 도입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는 버스생산 노조원 678명을 대상으로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 250표, 반대 428표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재협상에서 합의됐던 노사 협상 잠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전주공장의 노사관계는 더욱 악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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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노조는 버스생산 노조원 678명을 대상으로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 250표, 반대 428표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재협상에서 합의됐던 노사 협상 잠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전주공장의 노사관계는 더욱 악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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