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면 몰려드는 학꽁치떼 때문인데요, 진승일 기자가 지방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경북 포항 영일만 방파제에는 학꽁치떼가 몰려들면서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로 진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꽁치 낚시는 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데 주말에는 400~500여명이 방파제를 가득 메우며, 겨울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가 열렸습니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된 이곳은 전세계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의 산출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앙코르 무대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경숙이, 경숙 아버지'는 한국전쟁 이후 척박한 소시민의 일상을 사실주의적 접근으로 그려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특히 탤런트 조재현이 주인공 '경숙 아배' 역으로 가세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뉴스 진승일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겨울이면 몰려드는 학꽁치떼 때문인데요, 진승일 기자가 지방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경북 포항 영일만 방파제에는 학꽁치떼가 몰려들면서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로 진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꽁치 낚시는 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데 주말에는 400~500여명이 방파제를 가득 메우며, 겨울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가 열렸습니다.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된 이곳은 전세계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의 산출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앙코르 무대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경숙이, 경숙 아버지'는 한국전쟁 이후 척박한 소시민의 일상을 사실주의적 접근으로 그려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특히 탤런트 조재현이 주인공 '경숙 아배' 역으로 가세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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