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지난해 산업은행과 통합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진영욱 전 사장이 자진사퇴, 이동춘 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왔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진웅섭 원장을 현재 공석인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내정했으며, 조만간 제청할 방침입니다.
신임 진 원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지난해 산업은행과 통합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진영욱 전 사장이 자진사퇴, 이동춘 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왔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진웅섭 원장을 현재 공석인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내정했으며, 조만간 제청할 방침입니다.
신임 진 원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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