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조각 검출로 반송이 됐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미간 협상이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미 양국은 이번 협의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반송 이유가 됐던 뼛조각과 X-선 검출기를 이용한 전수 검사 방식의 적절성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농림부는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지 석 달 밖에 되지 않아 수입 위생조건을 바꾸기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양국은 이번 협의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반송 이유가 됐던 뼛조각과 X-선 검출기를 이용한 전수 검사 방식의 적절성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농림부는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지 석 달 밖에 되지 않아 수입 위생조건을 바꾸기는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