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0개 국제 투자은행이 밝힌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4.3%로 3.9%인 대만에 이어 아시아 지역 8개 나라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올해 각각 9.3%와 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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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국제 투자은행이 밝힌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4.3%로 3.9%인 대만에 이어 아시아 지역 8개 나라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올해 각각 9.3%와 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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